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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암 말기 판정 외 가수 고소 개그맨 김철민
    카테고리 없음 2021. 2. 4. 16:52

    코미디언이자 가수인 김철민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부모님 여러분!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헤어져야 하니 슬픔이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한편으로는 먼저 헤어진 부모님과 오빠를 다시 만날 생각에 슬프지만은 않아요'

    폐가분들의 이름을 한 분 한 분 불로 보고 싶다"고 하였다.

    또 김철민은 남은 시간의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를 치고 무대에서 노래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하고요. 감사합니다.'라는문장으로마무리를했습니다.

    이 글이 포털 사이트, SNS 등에서 상위권에 랭크되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코미디언 김철민 프로필 1967년 1월 20일, 학력: 명지대학교 MBC 공채 5기 코미디언 출신입니다.

    그는 가수로 지난 20년간 대학로 등에서 거리 공연을 이어왔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얻은 수익은, 자식이 없는 가장, 무의탁 노인을 위해서 기부해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철민은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뒤 서울 노원구 원자력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폐암이 허리처럼 전이되어 있고, 뇌까지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CT 촬영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철민의 친형인 모창가수 고나훈(본명:김갑순)은 2014년 간암으로 사망하고 동생도 암 진단을 받아 마음이 불편합니다.

    과거에 부모님께서도 암으로 사망하셔서 가족력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외수는 인스타그램에 "가수이자 개그맨, 대학로 버스킹 황제로 신화적 인물로 알려졌던 김철민이 현재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통해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운 인물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자신이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간절한 마음으로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적은 금액도 괜찮습니다. 도와주세요라며 나는 가끔 전화로 (김철민의) 상태를 묻는다. 조금 전에도 전화를 했었어요. 자신의 휴대전화에 입금신호와 격려메시지가 갈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아난다고 들었어요. 나는 확신합니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불러오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김철민을 몰라요 아니, 지금 처음 알았어요이외수의 페이스북에는 김철민을 지원하는 계좌번호가 있어요.저도 작은 정성을 담아 보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김철민 님을 위해 기도하고 싶네요.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그가 선한 영향을 미쳤듯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의 손길이 걸렸으면 좋겠고, 개인적인 소망은, 이런 좋은 일을 하는 분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철민은 "가족력 때문에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30년 동안 대학로에서 거리 공연을 하면서 많은 미세먼지를 했는데 그게 원인이었던 것 같다"며 "또 저녁에는 아르바이트로 클럽 무대에 올랐는데 거기서 간접 흡연을 한 것도 문제가 된 것 같다. 스스로 관리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건강관리가 아쉽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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