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화산 폭발 현 상황은?분석 1km까지 날아가고

◆일본의 화산 폭발로 현재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일본 남서부 규슈 가고시마 현 구치노에라부 섬에 있는 신다케 화산이 17일 폭발해 연기를 500m까지 내뿜었다.

이 때문에 화산재와 화산가스로 이뤄진 화쇄류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폭발로 연기가 치솟아 폭발로 인한 분석은 약 1km까지 치솟았다. 기상청은 화쇄류가 분화구의 남서쪽과 북서쪽에 약 1.5km까지 영향을 준 것을 확인하고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화쇄류는 아직 거주 지역에는 도달하지 않아 주변에는 분화 경계 3(입산 규제)을 발령했다.

야쿠시마 정 당국은 이번 신타케 분화에 따른 인명 피해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야쿠시마쵸에서는, 방재 무선에 의해 주민에게 신타케 분화구에서 5킬로 떨어진 장소의 피난소에 피난하도록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하순 이래 신죽의 분화가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12월 18일에는 화쇄류를 수반하는 폭발적인 분화가 있었다.

기상청은 분화 경계 수준을 3단계로 유지하고 입산을 규제하기로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재 기자 = 뉴시스] 인기 이면에는 그만큼의 민원도 따르게 마련이다 높은 화제성을 바탕으로 수많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모은 SKY 캐슬은 종영을 앞두고.최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www.newsinside.kr ASTRO가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를 선보였다.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아스트로 첫 정규앨범 All Light...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