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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EP.85 지적장애 [소중한 나]카테고리 없음 2022. 4. 2. 20:20
소중한 우리아이 EP.85 지적장애
출처) 소중한 우리아이 85회에 출연한 소중한 아이는 엄마 아빠 13세 딸 9세 아들 엄마의 뱃속에 4개월 된 아이로 예비 5인 가족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7세 때 만난 재혼 가정이다. 이번 회는 즉시 신청을 희망했다. 오은영 박사라면 자기 마음을 알아줄 것 같다는 이유였다. 음악에 재능이 있고 피아니스트의 꿈을 가진 소중한 존재였다.
1) 4세 때 심리불안성 언어지연 진단을 받고 언어치료 및 미술치료를 함2) 8세 때 ADHD 진단을 받아 5년째 약물치료와 놀이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이런 돈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 중환자실에서 일하던 간호사 어머니는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으로 근무처를 옮겼다. 단순한 ADHD는 아닌 줄 알았지만 병원을 방문하면 장애 진단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와 두려움 때문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한다.[부모님이 보고한 귀한 사람]
● ADHD 진단을 받은 계기는?
출처) 중요한 우리 아이 ① 충동적으로 자기 앞머리를 자른 것처럼 짧게 자른다 ② 수업 중에 뛰쳐나오는 행동 ③ 학교에 들어가기 싫어서 빙글빙글 주위를 돌아다닌다 ④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피운다
●엄마가 생각한 골드는?
①사람이 좋아서 먼저 다가간다 ②옷 오염에 대한 강박이 심하다 ③감정 조절이 어렵고 폭력성 있다 ④횡설수설 대답,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⑤빈번한 혼잣말, 차와 이야기하려는 ⑥최근 시간강박도 볼 수 있다
[오 박사 진단] - 지적 장애로 진단.-
1) 지적장애는?
출처) 소중한 우리아이, 지적기능과 개념적, 사회적, 실제적 적응행동에 제한이 있음, 생활연령에 비해 낮은 인지기능을 가짐, 최근까지 지적장애로 법적명칭 변경
Q. 지적 장애로 명칭이 변경된 이유는.A. 치료는 물론 교육적 개념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2) 지적장애 진단 기준은?
출처) 소중한 우리아이 ① 개념: 추상적 생각, 지식을 이해하느냐 ② 사회성: 사회적 관계에서 얻는 단서를 해석할 수 있느냐 ③ 실행기능: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느냐
→ 과거에는 IQ 검사를 통한 지능만으로 지적장애로 진단했으나 타당성이 떨어져 현재는 X → 현재는 지능 자체보다 생활연령에 맞게 행동할 수 있는가를 진단에 초점을 두고 있다.[ Q n A ]
출처)중요한 우리아이 1.ADHD와 지적장애의 차이는?ADHD는 조절, 억제기능이 또래보다 늦는 것, 지적장애는 다양한 증상이 포함되어 있는 것, ①주의집중의 어려움, ②예민함, ③감정의 기복, ④분노, ⑤공격성, ⑥수면문제, ⑦편식문제에 의해 아직은 단순한 ADHD가 아니라 지적장애로 인해.2. 어머니 가슴을 만지는 이유는?인지기능이 떨어진 친구들은 불안하다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한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다루는 데 미숙함을 보인다. 소중한 사람은 이런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어머니의 가슴을 어루만지며 나름대로 위안을 얻으려 하는 것이다.3. 지적장애아동에 일반 교육을 시킬까?훈육이란 단순히 꾸짖는 것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가르치는 것이다.그러니 지적장애를 가진 돈이라도 이런 훈육은 필수다.다만 금빛 기능 수준을 고려해 훈육해야 한다.(13세 수준에서 훈육을 하면 이해하기 어렵다) 4. 어머니에게 유독 욕을 하는 이유는?1) 돈은 불편, 화가 나는 부정적인 감정의 표현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2) 어머니가 선뜻 돈 쪽으로 접근하기 어렵기 때문에 5. 특수학교에 보내야 할까?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가벼운 지적장애인이 특수학교에 갈 경우 중증교육 대상자와 함께 지내기가 어려워질 수 있는 반면 특수학교의 소규모 수업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일반학교의 경우 고학년으로 갈수록 일반학급 수업을 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정리하면 특수교육을 받는 것은 옳다.
1) 일반학교 지원반에 진학하기 2) 아이에게 적합한 특수학교에 입학하기 [중요한 처방전]
금처기는 네 살 때부터 줄곧 언어치료를 받아왔기 때문에 평소 대화를 나누는 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초등학교 입학 후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습에 필요한 추론 언어 및 개념 언어 습득 및 이해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현재 언어수준은 만 6세로 추정돼 생활연령과 차이가 난다. 우수한 사람의 경우 말이 많고 모든 것을 욕설로 표현하기 때문에 부모님 입장에서 말의 미숙을 의심하기보다 반항심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언어교육이 필수다.
→지적기능수준에 맞는 적합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을 조절한다→어른이 되었을 때 어려움 없이 살아가기
부정적인 표현을 가르쳐야 한다.분노를 말로 표현할 수 없다면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표현은 오직 노성과 욕뿐이다. 최근 들어 특히 심해진 이유는 발달단계에 있었다. 13세가 되면서부터는 청소년기에 접어들게 됐다. 변화를 겪으면서 저항하는 정도도 높아져 욕설이 더 심해진 것이다. 감정카드 및 실생활에서의 예시를 통하여 적절한 감정표현 방법에 대해 배워야 한다.
2) 성교육과 일상생활행동을 알리는 청소년기 진입을 앞둔 중대사이다. 그로 인해 2차 성징도 시작할 나이지만 개념적으로 "엄마가 될 준비를 하라"고 가르치면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3) 화가 날 땐 심호흡으로 안정을 되찾는다 4) 창밖을 보는 위험한 습관은 화분을 대신한다5) 욕을 하고 싶을 땐 코끼리의 나팔을 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