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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 (실내야외 전경 / 메뉴 / 천국의 계단) 제주오다카페 여행이 영화가 되다
    카테고리 없음 2022. 3. 29. 20:02

     

    안녕하세요 제니퍼입니다:)

    제주 여행 갔던 명소들이 쌓인 포스팅하기에 바쁜 요즘입니다. ㅋ

    오늘은 제주도 핫플레이스 중에 유명한 천국의 계단 카페라는 제목으로 들으셨나요? 아니! 아직 못 들어봤어요?그럴 수 있어요! 사실 '천국의 계단' 카페는 제가 막 만든 말이거든요 제주로 올라가는 카페입니다여기는 정말 대단한 곳이었어요.

    카페의 규모에 놀라고, 일대의 바다 뷰와 성산일출봉 뷰에 놀라고, 여기저기서 인생 사진이 찍힌다는 사실에 놀라고,

    정말 발 닿는 곳에서

    '여행이 영화가 된다'라는 카페 슬로건이 진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저랑 같이 그 유명한 제주에 올라가서 카페로 출발합시다고고! ^^

     

     

     

     

    올다카페 실내 1층 분위기

    먼저 입구에 들어서서 1층 실내에는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바깥뷰가 한눈에 보이게 이 부분부터 반하기 시작한다ㅋㅋㅋ

    베이커리 종류도 엄청 많았어요~ 베이커리 카페답게 아주 비주얼에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많았어요!

    카운터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굿!

    기념품도 판매하고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유리창 바로 앞 테이블이에요~ 1층은 거의 다 주문하는 곳이라 테이블이 많거나 넓지는 않았어요~

     

     

    다양한 음료메뉴와 빵종류

    음료메뉴가 꽤 다양했는데 ~커피종류로 시그니처 음료로 코코넛쉐이크, 코코넛커피스무디, 코코넛라떼 등이 독특하고 차(tea)는 TWG브랜드 제품이라 믿고 마실 수 있는 종류 ㅎㅎ 커피숍에서 차가 맛없으면 정말 돈 아깝잖아요!

    시즌메뉴로는 해맞이뱅쇼, 한라봉차 등이 있다.맛이 궁금했는데 커피가 땡겨서 패스!

    그리고 IPA나 제주 에일맥주 등 알콜도 있습니다!

    음료수 종류 정말 다양하죠? ^^

    빵도 왜 이렇게 장인의 손길이 담긴 비주얼인지 다 맛보고 싶은 유혹이ㅋㅋ

    주문한 빵도 다 맛있었고 커피맛도 좋았어요!공기좋고 하늘맑은 야외에서 먹어서 다 맛있었을지 모르지만 ㅎㅎ

     

     

     

    제주올다카페의 독특한 2층구조

    2층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올라갔어요.

    일단 2층은 영화관처럼 앞이 모두 창문으로 되어 있고 스크린처럼 야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스케일 뷰!

    오른쪽에 조금 보이시겠지만 전 유리 앞은 중앙이 극장식 좌석으로 되어 있습니다!이 인테리어 아이디어는 정말 예술이에요!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성신일출봉의 뷰를 실내 2층에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중앙극장식 자리 옆 뒤에 여기저기 테이블이 많이 있었어요~

    이렇게 누워서 쉴 수 있는 침대(bed) 자리도 있었어요!

    액자 옆에 핑크 커튼이 여자 화장실 입구고 화장실 클래스도 아트!

    짜잔! 화장실에 이런 센스 있는 포토존이!흐흐흐 감성이 최고예요!

    2층에서 바라본 야외테이블 전경입니다! 너무 멋있죠?한 편의 영화 스크린이라구요!

    내려서 야외로 나가요~바빠 바빠 (웃음)

     

     

     

    환상적인 야외 분위기 & 천국의 계단

    꺄아~ 이날 날씨는 정말 최고예요!일단 하늘하고 구름 좀 보세요!야자수랑 어우러진 풍경은 외국같아요~ 너무 멋지죠?

    특이하게 자리가 아주 편한 침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숨쉬고 들어가도 되겠네요.

    이 모든 곳이 제주도로 올라간다. 카페 부지라서 기가 막힙니다! 정말 너무 넓죠?갑자기 남편은 누구일까 갑자기 궁금하네 ㅋ

    팜트리 옆에 앉으면 바다와 함께 이국적이네요! 카메라 들이대는 곳마다 예술샷! 이날 날씨도 정말 한몫 했어요!

    드디어 제가 아까 얘기했던 하늘나라의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앗싸! 나도 찍어봤어, 천국의 계단샷!

    우와! 내려갈 때 은근히 무서워서 부들부들~ 옆으로 잡을 게 없어서 더 무서운데 너무 빨리 왔어요!

    내려와서 다시 남은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자연을 느끼고 편안하게 사색도 하고,

    함께 갔던 멋진 사람과 웃는 얼굴로 사진도 마음껏 찍고 한없이 제주의 바다와 하늘을 감상했습니다.~

    정말 제주도로 올라가는 카페는 여행을 영화로 만들어 준 감사하고 멋진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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