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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선염 증상과 예방법은? 코로나 19를 닮은
    카테고리 없음 2021. 11. 15. 08:22

    마스크와 일상을 함께하며 마리에도 오래된 지금,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항상 의식하고 조심하는 생활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뭔가 증상이 나타나면 금방 신경 쓰이는 질환 또한 #코로나에 걸려버렸어요.

    호호맘은 최근에 갑자기 목이 아프고 열이 나서 굉장히 무서워졌습니다.

    주의하겠다고 했지만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코로나 바이러스 걱정에 설마하며 잠을 못 이룰 정도예요.

    아이들과 노인과도 함께 있는 호호패밀리는 늘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마음을 졸였습니다.

    공포에 떨며 병원의 진찰을 받은 호호맘의 진단 결과는 다행히 편도선염이었지만.

    환절기에 잘 걸리는 편도선염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걱정으로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콩알만해진가슴을 쓸어내리며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호호마마,조금전에편도선염증상을자세히알았더라면좋았을텐데요.

    코와 입의 방어막이 뚫리다
    #편도선은 우리 몸의 호흡기 입구에 위치한 림프 조직 덩어리로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쉬운 코와 입을 보호하는 '림프구'를 생산하고 방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인해 신체 면역력이 저하되어 편도염이 염증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만성편도선염은 1년에 4~5회 연속 재발하는 경우입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상기도 점막이 약해져 편도선에 균이 쉽게 침입하기 때문에 환자가 급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예민해져 있으며 편도선염을 코로나 감염으로 걱정하여 병원을 찾는 이도 많다고 하는데, #편도염 여부는 목의 편도조직을 확인하여 바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의 대다수는 젊은 30대 성인과 10대 청소년입니다.

    편도선염
    편도선염은 #고열과 #오한, #목의 통증을 동반하여 음식을 삼키기조차 어려운 #연하장애를 일으킵니다.

    또 두통과 #피곤증처럼 #근육통, #전신쇠약감이 집중됩니다.혀의 표면과 구강 내에 끈적끈적한 점액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호흡기 질환으로 착각하지만 기침은 일어나지 않습니다.진찰을 통해 바로 편도선염인지 아닌지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이 없는 경우는 4~6일 후에 증상이 사라지지만 편도선염이 심해지면 편도선 아랫부분에 성대를 가진 후두의 염증으로 인해 진행되어 목이 쉬기도 합니다.

    급성 편도염 증상
    급성 편도염은 청년기와 젊은 성인에게 많이 발생합니다.환자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지만, 갑자기 시작되는 고열과 오한, 그리고 목이 아픈 증상이 대표적입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연하 장애, 관절통이나 두통, 전신의 위장약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편도 염증이 심해지면 편도 주위의 입안이 붉게 충혈되고 목의 림프절이 커지게 됩니다.

    편도 조직이 하얗게 부어 목 옆이나 턱 아래에 작은 덩어리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만성 편도염은 편도선의 염증이 지속되는 상태로 만성적으로 목의 통증을 느끼고 음식이 목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또한 입 안에서 불쾌한 냄새가 없어지지 않고 구취를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냄새가 심한 노란색 물질이 목에 튀어 나올 수도 있는 것입니다.

    편도선염의 치료와 수술
    보통 급성 편도염은 안정되고 적절하게 수분을 공급하며 전문의의 처방에 의한 진통제 및 항생제로 치료를 받으면 4~6일 정도로 호전됩니다.

    그러나 재발성 편도염으로 1년에 4~5회 재발하거나 입원이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경우에는 편도절제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도선 비대로 인해 #치의 부정교합이 발생하거나 안면골 발달 장애가 생겼을 때도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아데노이드 비대증으로 인해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키거나 난청을 유발하는 삼출성 #중이염이 계속 재발하는 경우에도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을 권장합니다.

    또한 항생 물질에 반응하기 어려운 분들도 주위 농양은 배농술을 실시합니다.

    감기 예방법 등 생활상의 주의
    편도선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감기 예방과 같습니다.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우선입니다.

    입과 코로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입하여 발생하는 질병인 만큼 규칙적인 칫솔질 이외의 방법으로 입안의 청결을 유지합니다.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을 습관화하여 균의 감염을 줄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입과 목이 마르지 않도록 하십시오.이때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목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공기에 감염되는 세균을 예방하기 위해 사람이 많은 실내는 환기를 자주 하고 마스크를 사용합니다.

    만성 편도염과 편도선 비대를 앓고 있는 사람은 과로와 과음을 주의합시다.

    코로나가 아니라 편도선염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편도선염도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을 주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평소 입안을 청결하게 하고 손발을 깨끗하게!건조한 날씨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편도선염 예방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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