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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난 영혼이 앞뒤로 너무 무서워~ [공포영화] 13고스트~투명 안경을 쓰기만 하면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9. 22:31

    슬슬 등에 찌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떠올리는 계절의 여름이 왔다

    무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것은 온몸이 떨리고 추워지는 공포영화다.진짜 공포영화의 계절이 왔다.~~~~~

    2002년 개봉한 영화로 시간은 조금 지났지만 영상의 구성과 공간이 주는 두려움까지 놀란 영화 13고스트를 봤다.

    아서(토니 샤르호브)는 화재로 집도 불타 버리고 아내마저 잃는다

    귀여운 큰딸과 말썽꾸러기 아들, 그리고 보모와 함께 좁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불쑥 찾아온 삼촌 사일러스 변호사는 사일러스의 죽음을 전하면서 아서 앞으로 대저택을 유산으로 남긴 사실을 설명한다.

    사이러스는 죽기 전 어두운 폐차장에서 12번째의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악령 저그넛을 유인하고 있었는데,

    악령 저그너는 죽기 전에 9명을 죽였고 죽은 뒤에도 40여명을 살해했다.저그넛을 유인하기 위해 폐차장에 피를 잔뜩 뿌리고

    함께 온 영매사 레프킨(매튜 릴러드)은 자신을 미끼로 저그넛을 죽이는 데는 성공하지만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손발을 절단하고 죽게 된다.

    아서 가족과 보모는 변호사와 함께 사일러스의 유산으로 받은 저택으로 오지만 저택은 유리와 철로 만들어져 톱니바퀴가 많이 있어 계속 돌면서 움직인다.

    또 투명한 집의 벽면에는 주문과 같은 말과 공식이 적혀 있다.이때 집 밖에서 서성거리던 전기공사인부로 분장한 영매사 레프킨도 만나 함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갑자기 집에 들어온 퇴마사 카리나(엠베스 데이빗)까지 집안이 떠들썩해~

    사라진 변호사는 투명안경을 쓰고 지하로 내려가는데 투명안경을 쓰고는 보이지 않던 끔찍한 모습의 영혼이 보인다. 변호사는 아랑곳없이 돈가방을 들고 사라지려 하지만 돈이 들어오는 순간 저택 안의 각종 제어장치가 움직여 문이 닫히고 모든 것이 갇히게 된다.
    게다가 갇혀 있는 무섭고 끔찍하고 매우 분노한 영혼이 봉인이 풀리듯 풀려 나온다.

    아서의 가족과 영매사, 퇴마사까지 합심해 풀려난 무서운 영혼과 맞서야 한다.그들에게 무슨 수가 있을까.

     

    이 영화 주목할 만한 점

    1. 이 영화는 리메이크작으로 원작보다 더 화제가 되는 1960년에 윌리엄 캐슬 감독의 공포영화를 리메이크한 <13 고스트>라는 영화를 이야기할 때는 바로 2002년에 한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를 많이 이야기한다.

    2. 영화 <매트릭스>의 스태프가 만들어낸 정말 무서운 공포영화 <매트릭스>의 화려하고 화려한 영상기술을 너무나 무서운 공포영화에 접목시켜 몇 배 더 끔찍하고 무서운 화면을 만들었다.

    특히 배우들이 투명안경을 쓰면 영혼이 보이고, 벗으면 안 보이는 게 심리적으로 더 무서웠다.

    다양한 캐릭터의 분노한 영혼이 이 영화의 진짜 주인공 같았다.

    특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분노한 공주의 귀신은 아무 것도 입지 않고 돌아다니다가 깜짝 놀란 긴 머리를 하고 온몸에 칼자국이 있어 오싹오싹~~

    특히 위 사진처럼 목욕탕에서 만난 장면에서 딸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거울로 자기만 보는데 사실 목욕탕 안은 내내 피투성이로 화가 난 공주의 귀신이 계속 옆에서 보고 있었다.

    이 영화 속의 다른 영혼들보다 몇 배나 더 긴장했던 장면은 밤에 더 공포에 질려 기억나는 것이었다

    갇혀 있는 분노의 영혼이 너무 다양한 캐릭터여서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 소리를 지르게 된다.

    3) 집 자체가 주는 괴괴함이 있던

    유리, 철, 문자, 주문으로 이루어진 집들은 단지 공간만 가지고도 기분나쁘게 만든 제작진들이 이 집을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비밀을 숨기고 있는 공간인 저택 안에 오랫동안 갇혀 있던 분노의 영혼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사람들~

    장면이 바뀔 때마다 사람들이 투명안경을 쓸 때마다 너무 무서웠던 영화였다.

    <사진은 네이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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