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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 캡슐 편도 오스메 블루라인 파크 해변 열차
    카테고리 없음 2021. 8. 13. 01:59

    해동용궁이랑 이케아 구경하고 블루라인 파크 왔어요 그 이유는 최근 핫한 스카이 캡슐을 타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블루라인파크 미포정류장에서 청사포정류장 : 스카이캡슐 미포정류장에서 소나무정류장 : 해변열차

    해동 용궁사에 가는 길에 예약을 해 두려고 했더니 매진이었어요.그래도 한번 가보자. 현장결제 되니까 햇주

    스카이 캡슐을 타려고 갔는데 2시간 정도 기다려서 조금 더 빨리 탈 수 있는 #부산 해변 열차를 타기로 마음먹고 기다렸어요. 바다쪽을 보면서 가는 열차

    미포공영주차장 다녀오시면 2시간 무료입니다.열차 이용권 아래에 주차권이 있어서 그걸로 정산하시면 됩니다.
    기다리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열차가 들어오면 왼쪽 오른쪽에 사람들을 세워주세요.철저하게 방역에 신경 쓰시는 직원분들 고생...
    창문도 예쁘고 바깥이 잘 보이는데 해변 기차를 타면 소나무가 거의 뷰를 방해해요.꼭 그 점을 참고하여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교통수단으로 탑승하셔서 뷰를 본다고 생각하면 아깝지 않을 것 같은데 뷰를 보면 탑니까?조금 허전할 수도 있고..편도 7천원 입니다.

    편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두 다리가 건강하면 돌아오는 길에 뷰를 정말 즐길 수 있어요.그리고 곳곳에 내려서 바다 근처로 갈 수 있는 곳도 많고요.

    저희는 청사포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바닷가 열차 정류장이기도 해서
    스카이 캡슐 정거장에서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스카이 캡슐은 돈은 더 들지만 뷰도 잘 볼 수 있을 것 같은 게 부방입니다난쟁이
    근데 진짜 천천히 간다 그럼요 걸음걸이가 조금 빠르다는 분이 앞지를 수 있을 정도로...
    저렇게 높은 건물과 비교되어 그렇듯이 주택가입니다 해녀복이 걸친 집
    추월 성공
    청사포 정류장에서 미포 정류장으로 다시 걸어가다가 내려서 사진 찍으려고 몽돌해변으로 왔어요
    파도에 돌끼리 부딪치는 소리, 조용해서 좀 앉아 있어도 될 뻔했어요
    등대랑 같이 찍은 햇빛 때문에 눈도 제대로 못 뜨는 거예요.바다색깔은 드랏

    거의 30분 걸어가서 땀 범벅이 되셔야 되는 분들은 양산이나 모자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4 시가 지나면 걸어가는 쪽에 햇빛이 비치므로 선글라스도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산책코스는 완벽했습니다.

    청설모도 봤어요 다람쥐도 먹는다는 청설모
    왜 이렇게 맑지?
    여기는 달맞이터널
    다음에는 꼭 예약 성공해서 #부 루라인파크 #부산 스카이캡슐 타보려던 해변열차는 조금 아쉬워서 , , , , , , , , ㅎㅎ

    그래도 산책코스가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뿅뿅 도 루!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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