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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내염 등 침 관련 질병과 침을 흘리는 어린이 관리법 아기가 침을 흘리는 이유 침 역할 수족구 편도염
    카테고리 없음 2021. 8. 7. 13:00

    침을 흘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꾸 흘리게 되면 걱정이 됩니다. 또한 흘리는 침을 방치하면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염증이나 습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아기가 침을 흘리는 이유, 침의 역할, 침 관련 질환과 침 흘리는 아이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기가 침을 흘리는 이치 유=아기는 2~4개월경 침샘이 급속히 발달하지만 침 먹는 법을 몰라 입 밖으로 흘려 버립니다. 생후 6개월부터는 유치가 나오고 잇몸이 가렵기 때문에 장난감이나 손가락을 물면서 다시 침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아이가 평소 입을 여는 습관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침을 많이 흘리고 유치가 앞으로 튀어나와 자라면 입이 잘 닫히지 않고 침을 흘리기도 합니다.

    아이마다 침을 흘리는 기간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1세를 넘으면 점점 줄어들어 가서 흘리지 않지만 1세 이후에도 흘리면서 문제는 없으며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평소와 달리 갑자기 침을 많이 흘리면 특정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하기 때문에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의 침 역할
    소화촉진식품을 섭취할 때 잘 섞어 삼킬 수 있는 타액은 아밀라제가 전분을 분해하여 소화를 도와줍니다. 음식을 먹을 때 자연스럽게 타액이 분비되어 음식을 부드럽게 감싸는 작용을 합니다.구강점막을 보호합니다.

     

     

     

    세균증식 방지침은 99%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입안에 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 세균증식을 막아줍니다.

     

     

     

     

     

    구강점막 보호 아기의 침은 성인의 침보다 끈적끈적한 점성이 있습니다. 뮤신이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뮤신은 수분과 함께 구강점막을 보호하여 입안이 마르지 않도록 하여 구강 건강을 유지합니다.

     

     

     

     

     

     

     

    ●갑자기 침 많이 흘리면 질환 의심

    수족구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수족구는 침을 많이 흘리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특히 편도선에 물집이 생기고 목이 너무 아파서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느껴서 잘 먹지 않고 모유를 먹거나 젖병을 빨 때 침을 삼킬 때도 통증으로 침을 갑자기 많이 흘릴 수 있습니다. 장시간 외출 후나 또래 아이들과 놀다가 며칠 안에 침을 많이 흘렸을 때는 수족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급성 편도염 편도에 급성 염증이 생기고 인후통, 고열, 오한 등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목의 통증이 심하며 타액이나 음식물 삼키기가 어렵습니다. 안정을 취하면 대체로 좋아지지만 편도에 농양이 생기는 등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아요.

     

     

     

    구내염 바이러스, 세균, 진균 등에 감염되어 혀, 잇몸, 입술, 뺨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병입니다. 특히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입 주변에 물집이 생겨서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아이는 침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구내염은 여름철에 발생빈도가 높고 면역력 결핍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 밖에도 48개월 경에는 신경의 발달이 완성되어 타액이 적어지지만 신경계의 이상 또는 발달장애 신경계의 이상 또는 감각기능 발달장애로 인해 침을 흘리는 것이 느껴지지 않아 흘리기도 합니다. 발달장애라면 조기발견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달검사를 실시하여 아동의 발달수준이 정상범위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혹시 우리애가 또래애에 비해 발달이 늦거나 자기애의 행동이 좀 다를까봐 병원이... blog.naver.com

     

     

     

     

     

     

    침을 흘리는 아이 케어법

    침을 자주 닦아 피부자극 예방 입술 주변, 볼, 턱의 피부가 침으로 붉어지거나 심하면 습진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려움증, 통증, 통증을 동반하므로 피부에 자극적인 티슈나 물티슈를 사용하지 말고 물이나 젖은 거즈 타월로 닦아주세요.

     

     

     

     

    입 주변의 보습관리침이 증발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습진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로션이나 크림 등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줍니다. 보습제를 발라도 습진이 악화되거나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에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받아서 바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턱받이를 사용한 아기는 침을 흘리면 목 주위까지 올 수 있으며 턱받이를 착용시켜 아기 목 부위의 피부자극 및 염증을 예방합니다. 턱받이는 자주 교체하여 청결하게 관리합니다.

    잇몸 마사지 아이가 입 을 여는 습관이 있으며 침을 많이 흘리면 잇몸마사지를 통해 침을 흘릴 수 있습니다. 혀와 입술의 자율기능을 강화시켜 입을 다물게 하고 타액을 적게 흘립니다. 잇몸 마사지는 삶은 거즈 타올을 사용하여 잇몸과 아래턱 부분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부드럽게 눌러 하루 5~6회 정도가 적당하며 한번 할 때마다 1~2분 정도 유지시켜 줍니다.

     

     

     

     

     

    개인위생관리 방침을 수립하고 있는 아동은 손을 씻는 행동을 함께 하기 위해 주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고, 육아용품이나 침구류는 정기적으로 소독하여 구강 청결에도 주의하여 바이러스 감염 확률을 낮추도록 합니다. 신생아부터 돌 전후까지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멸균가제를 사용하여 치아와 잇몸을 마사지하듯 닦고 구강위생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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