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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명 두 나이 아내 박해 미 씨 공개 가수 김학래 이성미 임신 스캔들 마이웨이 출연
    카테고리 없음 2021. 6. 22. 15:26

    김학레이 선미 두 사람의 나이는 김학래 58년생 63세, 이성미 59년생 62세입니다.

    김학래씨는 지난 6일 방송된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에 아내 박혜미씨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내가', '슬픔의 심로', '하늘이시여' 등을 히트시키며 당시 인기가수로 주목받았던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박씨와의 결혼 스토리를 공개하고 당시 이성미의 스캔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앞서 김학래는 80년대 후반 이성미와 함께 아이를 낳았지만 결혼하지 않고 아이를 이성미에게 맡긴 채 박 씨를 만나 독일로 이민갔다는 소문에 시달렸습니다

    김학래 씨는 당시 독일행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어른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피해를 보는 게 죄 없이 태어난 것 아니냐며 제가 가수 활동을 계속했더라면 모든 것이 서로 이야기하게 됐을 것이고 아이들도 주변 수군거리는 환경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씨도 당시 일을 떠올리며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남편은 (사귀는 사람도 없이) 혼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를 만났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같은 가시밭길이었다. 너무 아파 견딜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학래씨는 아이를 어머니 호적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저는 (아버지로서) 어떤 주장도 할 수 없는 입장이었다며 당시 일이 벌어졌을 때는 제가 그 일로 인해 두 사람을 돕기 위해 가수에서 떠났어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내가 만약 활동했다면 아이의 어머니는 활동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아이의 어머니는 원래 직업이 있었기 때문에 그 직업이 유지된다면 아이에게 경제적으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려고 (가수 활동을) 정리했는데 (도피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김학래는 아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육비를 주지 않고는 (상대방과) 접촉이 있어야 한다" "그다음에 아들이라는 게 법적으로 성립돼야 한다. 하지만 법적으로도 (호적 정리는) 안 돼 있다. 지금이라도 아이가 나를 찾아오면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하고 싶고 정말 사과하고 싶고 위로하고 싶다. 무슨 얘기든 함께하면서 (오해를) 풀고 싶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김학래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은 다소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이성미와 아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반응이었어요. 연예인의 신변 잡기를 늘어놓는 데 초점을 맞춘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의 연출 방향도 아쉽다는 반응이었어요. 설령 3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고 해도 갑자기 방송을 통해 당사자의 상처를 조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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