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치료 - 방문재활치료 이야기 -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의 정의원인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정의 원인 증상 치료 - 방문 재활 이야기 -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의 정의 -방문재활이야기-

 

 

 

오십견의 이름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오십견은 만성견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로 '50대를 넘어서면서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빨리 오십견에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 원인 -방문재활이야기-

 

 

오십견 또는 동결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 특발성 동결견, 다른 원인(전신성 원인, 상완와관절의 외적 요인, 상완와관절의 내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경우에는 2차성 동결견이라고 합니다.

오십견은 진행성으로 상완와관절의 수동적 움직임, 능동적 움직임이 다방향에 제한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십견은 3단계로 나뉘는데, 결빙기 →동결기 →해빙기로 나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증상 -방문재활이야기-

 

 

증상에는 어깨관절통(특히 야간통증), 삼각근 부분의 압통도 있으며 간혹 어깨 쪽에 방사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수동적 - 능동적 가동 범위의 제한이 있습니다. 통증은 보통 많이 사용하면 증상이 더 심해지며,

쉬는 경우에는 증상이 완화될 수도 있습니다. 가동 범위의 제한은 일상생활 속에서 팔을 머리 위로

'든 만세 동작', '등을 긁기 위해 손을 등뒤로 가져가는 동작', '팔을 뒤로 뻗고 옷 입는 동작'에서 가장 불편함을 느낍니다.

또, 가동 범위 제한으로 어깨뼈의 비정상인 움직임, 어깨를 움츠리는 동작이 보상 작용으로서 잘 나타나게 됩니다.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치료 - 방문 재활 이야기 -

 

 

치료 전에 중요하게 이해를 해 주셔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오십견은자연치유가어느정도된다.

그리고 '만성적으로 진행된다' 입니다. '누군가는 빨리 낫는데' 나는 왜 안 낫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서두르지 않고 장기적으로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면 더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료에는 주사, 전기 치료, 스트레칭, 관절 운동 등이 있습니다.

이제 가벼운 관절운동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이때주의사항이있습니다.

그것은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통증이 어느 정도 되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과도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은 삼가 주십시오.

진자운동이라는걸 배워봅시다.

진자운동은의자나침대,책상에증상이있는팔과반대손으로받쳐서무릎과고관절을굽혀놓고,

팔을 아래로 축 늘어뜨리세요. 중력과 팔의 무게로 관절 공간을 늘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팔을

1분 정도 가볍게 원을 그리며 돌려줍니다. 반시계방향, 반시계방향 번갈아 가면서 1회씩 할게요

상술한 바와 같이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팔을 돌려, 통증이 없는 경우는 원을 조금 더 크게 그리면서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