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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요법으로 당뇨와 고지혈증의 완치 사례 일출 맨발 90일째, 양약 없이 맨발걷기와
    카테고리 없음 2021. 6. 6. 19:29

    맨발보행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의료계에도 적용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기존의 자연치료를 하시는 분들은 수십 년 전부터 자가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맨발걷기, 야채식, 현미식, 단식, 쑥찜,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되어 왔습니다.

    어제는 서울 마포의 박성호 한방병원을 방문했는데 체질에 따라 착즙 단식으로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을 강력히 권해서 맨발 걷기를 꼭 하라고 하더군요.그동안 통증이 심해서 별로 걷지 못했는데 더 열심히 극복해야 할 것 같아요.

    자세히 자연치료에 대해 잘 설명해 주시고 용기를 갖게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https://m.blog.naver.com현)마포 박성호 한의원 원장전)안동 박성호 한의원 원장전)인덕원 한병원 수석전공의, 가천대한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대한면역약침학회, 정회원, 정회원, 턱관절

     

    포항에도 척추전문의 우리병원 신경외과 최건원장이 매일 맨발걷기를 실천하며 환자재활에 적용할 것을 권장하고 병원 옥상에 맨발걷기장을 조성하는 등 꾸준히 확산되고 있습니다.https://m.blog.naver.com/pearlriver/222088710606

    송도 소나무밭 옆에 있는 해수욕장입니다.이곳은 송림과 바닷가 맨발 걷기 체험 두가지가 가능해서 너무 멋진 곳... m.blog.naver.com

    어제 밤 늦게 들어와서 집 앞에서 유에 IC까지 철도공원을 조성하고 있는 곳에서 맨발 공부를 했죠.
    아침에도 포크레인과 나무 이식 작업이 한창입니다.연말까지 준공으로 바쁘시겠지만 천천히라도 산책로와 함께 맨발로 이곳에는 넓게 잘 조성되면 좋겠습니다.이 고가에서 트리니엔 아파트까지는 맨발로도 좁아져 있었던 거죠.물론 그쪽 설계 때는 맨발로 걷는 사람이 거의 없었을 때였으니까 당연했습니다. 지금 보니 아쉽네요

    겨울이 다가오는데 맨발 때문에 발관리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서서 사례를 소개합니다.저도 10만 보 걷기 전후에 발 뒤꿈치가 갈라져 영일대에서 걷기를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만, 최근 계족산 맨발길을 걷고 나서 발뒤꿈치가 갈라져 따끔따끔하네요.

    집에 있는 약통에 보니 다행히도 사 둔 인공 피부 패치가 있네요.메디폼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잘 지워지는데 이 제품은

    케이플러스 인조피부로 부착성 좋고 해변의 물기에 걷거나 샤워를 해도 생활방수가 되어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3~5일 연속 떼어내지 않고 붙여두면 내부에 점액이 형성되어 젊고 발랄한 기분이 됩니다.일반적인 메디 폼은 겉에 붙이는 반찬고가 샤워나 걸을 때 떨어집니다.
    인공 스킨케어 플러스 3일째 계속 붙이고 해변가를 거닐며 샤워를 해도 잘 붙어있어요 두툼한 각질을 제거해주고
    씻고 새로 붙여야 돼요 각질을 갈아 치우고 나니 손질이 좀 느려졌네요.맨발 걷기에는 발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죠
    이번에는 일주일 이상 붙여놔야 돼요
    새벽 6시경 영일대(영일대)조각 달과 북극성이 보이는 영일대(영일대)의 여명상입니다.
    발가락이 깨져서 연고를 바르고 상오일을 발라도 매일 걸으면 아파서 비닐로 덮여 버린 것입니다. 누굴까요?
    "영일대, 일출 맨발 90일째, 만건 224일기 받기 체조, 어깨 돌리기..." 스쿼트, 증거 사진
    멋진 일출이 구름 사이로 떠오릅니다.
    거의 7시가 다 돼가니까 예쁘게 떠오르네요

     

    아래는 위의 박성호 한의원 원장님의 진료일기를 소개합니다.

    맨발의사의 진료일기(당뇨와 고지혈증)

    오늘은 자연요법과 맨발보행으로 좋아진 당뇨병 환자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40대 후반의 남자 환자입니다.이 연령대의 대부분의 남성들은 직장이나 가정에서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과로에 강하지요. 이분도 역시 그랬습니다. 태어날때부터약하고가벼운병치료를많이해왔는데요즘은일로과로와스트레스를많이받아서당뇨진단을받았다고하네요.

    2019년 5월에 당화혈색소가 8.7(정상 5.7 미만)과 콜레스테롤 243(정상 200 미만), LDL172(정상 130 이하)가 나왔다고 합니다.

    3년 전 검사에서도 높은 편이었지만,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더 나빠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분이 아버지와 삼촌 모두 당뇨병으로 평생 고생한 것을 아시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원했던 겁니다.내가 자연 요법으로 치료할 것을 알고 평소부터 신뢰하셔서, 처음부터 좋은 약을 안 마시고 자연 요법 치료를 원하셨습니다.

    상담하면서평소식생활에대해서물어봤더니일이다보니까불규칙한식사시간이나또회식으로인해서육류나밀가루음식섭취가많은것이주문제였습니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로, 스트레스가 당뇨나 이상 지질 혈증의 원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분에게 현미채와 맥아 착즙 요법을 권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육류와 밀가루 음식과 인스턴트 식품을 절제하고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가질 것을 권했습니다. 췌장기능을 높이고 해독시키는 한약도 처방하였습니다.

    10 주 후에 당화 혈색소를 다시 검사해 보았는데, 6.9로 떨어졌습니다. 콜레스테롤은 209로 낮아졌습니다. 일반적인 당화혈색소는 2~3개월 평균 혈당치 수준이므로 그동안 이 분이 식사요법을 잘 하셨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이 분은 평소 매일 걸음 몇 걸음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맨발로 걸으라고 했어요. 예전부터 맨발 걷기의 효능을 알고 저 혼자 가끔 가곤 했는데 얼마 전 박동창 회장님의 저서를 읽고 저 자신도 꾸준히 실천하면서 환자분들에게도 조금씩 권하던 차였기 때문이죠.

    또 3개월이 지나 11월이 되자 몸무게가 78kg 줄고 당화혈색소는 6.2로 떨어졌습니다.3개월이 지나고 올해 2월이 되자 당화혈색소가 6.3으로 조금 올랐는데, 이 분이 훨씬 좋아지고 나서 조금 방심하고 접대가 많아서 외식을 하게 되었고, 식이요법이 좋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는 단식을 하자고 했어요 왜냐하면 단식은 독소를 빼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단식을 한 후에 당화 혈색소를 재 봤더니 그 후에 5.8이 되었습니다. 이 수치는 올해 5월에 측정한 것입니다만,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나서 정확히 1년이 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체중도 10kg정도 줄어드시고 별 변동없이 유지가 되시구요. 혈당은 평균적으로 공복 시에는 100 미만, 식후 2시간에 120에서 140 정도로 이제 완전히 잡혔다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현미 채식, 맥아 착즙, 맨발 걷기를 계속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더 이상의 타액과 한약의 치료도 필요 없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얼마 전 다른 문제로 내원했을 때 매일 맨발로 걷는 것을 1시간씩 한다면서 주말이면 아내와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맨발로 걷는데 부인도 맨발로 걷는 것으로 소화불량과 변비가 해결돼 자신보다 맨발로 걷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고지혈증에 대해 물었는데, 고지혈증도 함께 좋아졌다고 하면 수치가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정상 범위 내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 분은 양약을 복용하지 않고도 1년 만에 중증 당뇨와 고지혈증이 정상으로 되는 놀라운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5개월이 지나도 재발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현미채, 맥아 짜기, 맨발 걷기 등의 자연치유가 갖는 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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