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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최성국 서성국 서성국 서유권 주장 박선영 최성국 공식적으로 릴리즈카테고리 없음 2021. 4. 24. 16:17
박성연 '최성국 공식적으로 내꺼야' 이어지는 러브라인 [★밤TView]
배우 박선영이 '불타는 청춘'에서 최성국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박선영과 최성국의 러브라인이 담겨 있다. 이날 박선영과 최성국 이용수는 나란히 앉아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박선영은 좌선영 우연수 좋겠다라고 했고 이용수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최성국은 잠시 후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박선영과 이용수를 보며 "나는 너희들이 잘 지내줘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용수는 "우리가 언제 싸웠느냐"고 답했고, 박선영은 "우리가 잘 싸워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젊은이들은 함께 쇼핑 갔던 과거를 회상하며 그리워했다.
박선영은 최성국이 박선영에게 "네가 무슨 과자를 맞추면 너를 사귈 거야"라고 말한 것을 떠올리며 "얘는 공식적으로 내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효범과 김도균은 공식 커플답게 대담한 호칭을 썼다.
최성국은 김도균에게 형이 없는 동안 신효범 씨를 찾고 있었다고 말해 둘 사이에 불을 붙였다.김도균은 같은 뮤지션이니까라며 모른 척했다.
이에 신효범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뮤지션 따위 상관 마라. 문을 열어놓자고 외쳤다.
이후 신효범은 식사 준비를 하면서 김도균을 당신이라고 불렀고 김도균은 여보세요의 줄임말이라며 모른 척했다.
이용수와 박선영은 뒹구는 사주팔자를 받았다.'강남도사'는 이용수와 박선영의 사주팔자로 '불타는 청춘' 팀에 보냈다.
두 사람의 공통 사주는 돈은 많이 벌지만 독수 공방한다였고, 이를 확인한 두 사람은 웃음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