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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한 북두위성 발사_ 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 사례 보고, 중국 궐기, 올해 인공위성 29기.미-러 제치고 1위_6월, 중국, 미국에 대항
    카테고리 없음 2021. 4. 20. 17:39

    중국 궐기, 올해의 인공위성 2 9기.미·러시아 제치고 1위, 6월중 미국에 맞설 북두위성 발사-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 사례 보고-최근 중 항공우주기술 발전했지만 … 미국과의 격차는 여전

    ▲올 6월 중국의 베이더우 3G3 O3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위성을 탑재한 창정 3B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이 위성은 중국이 미국에 맞서 추진하는 북두시스템을 완성하는 마지막 위성에 해당한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중국이 올해 미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인공위성을 가장 많이 쏘아올린 국가로 기록될 것으로 나타났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4일(현지시간) 컨설팅 회사 브라이스 우주·기술의 분기 보고서를 인용, 올해 1~9월 중국이 29기의 인공위성을 발사해 미국 27기, 러시아 8기, 프랑스 6기를 제치고 인공위성 최다 발사국이 됐다고 보도했다.

    회사별로는 중국항공우주과학기술그룹(중국항태과학기술단공사)이 25대를 발사해 15대를 발사한 일론마스크의 스페이스X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2022년까지 우주정거장을 건설하고 2045년까지 달 정거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세워 우주계획 전망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중국의 위성 궐기.▲독자적 위성항법시스템 갖춰 우주경쟁 나선다=중국의 잇단 위성 발사는 미국에 대항하는 의미가 크다. 미국의 GPS(Global Positioning System)에 맞서 올해 6월 구축한 중국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인 베이더우의 마지막 인공위성을 우주 궤도에 안착시킨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중국은 이에 따라 세계에서 네 번째로(미국 러시아 EU) 독자적인 위성항법체계를 갖추게 되지만 중국은 베이더우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년간 10조원 이상을 투입해 총 55기의 베이더우 인공위성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9월에는 재활용 가능한 실험용 우주선을 발사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은 한 번 발사로 폐기되는 우주선을 이용해 우주인과 물자를 지구 밖으로 내보냈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의 우주프로그램과 기술력이 최근 몇 년간 눈에 띄게 발전했지만 아직 미국을 따라잡으려면 멀었다고 지적한다.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군사전문가 리리슝 씨는 스페이스X나 제프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같은 민간기업이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미국과 중국의 격차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스페이스X의 경우 올해 1~9월 184대의 우주선을 우주 궤도에 올려놓아 관련 분야를 압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반면 중국은 발사 횟수는 많지만 잇따른 실패 사례를 보고하고 있다. SCMP는 올해 9월 지린 1호 가오팡 02C 인공위성이 계획한 궤도에 진입하는 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또 7월에도 2대의 인공위성을 실은 중국 항천과 공로켓기술유한공사의 인공위성 운반용 고체연료 로켓 쾌주 11호가 발사에 실패했고 올해 3, 4월에도 인공위성 발사에 실패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항공·우주 산업 관련 전문가들은 중국의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급속한 성장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비록 그동안 위성 발사와 궤도 진입 과정에서 실패가 많았지만 시행착오를 거치며 기술력이 성장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특히 그동안 미국에 의존해 온 통계정보 분야에서 GPS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적인 무기체계를 중국이 형성하는 가운데 GPS 이외에도 민간 및 군사 분야의 잇단 위성 발사로 미국 러시아 EU로 대표되는 우주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전문가들은 앞으로 중국의 우주 진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 궐기, 올해의 인공위성 2 9기.미·러시아 제치고 1위, 6월중 미국에 맞서는 북두 위성발사-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 사례 보고-최근 중국의 항공우주기술 발전했지만…미국과의 격차는 여전히 이어지면서 "원본 기사를 읽으러 가다↓↓↓https://www.enewstoday.kr/news 달중 미국 대항을 위한 북두 위성발사 인공위성 궤도 진입 실패 사례를 보고해 최근 중국의 항공우주기술이 발전했는데…"미국과의 격차는 여전" www.enewstoday.kr  <저작권자©데일리 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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