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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 창원 양덕 서울아동병원 보험금 청구 급성 편도염 J0390 중이염 H6640
    카테고리 없음 2021. 3. 31. 05:53

    안녕하세요 윤실장입니다

    급성 편도염 및 중이염의 입원 청구 사례를 시작하겠습니다.

    급성 편도염
    '편도'란 목(인두)의 둘레에 있는 림프 조직으로 구개 편도, 인두 편도, 혀 편도 등이 있다.

    급성 편도염은 일반적으로 목젖의 양옆 구개편도에 발생한 급성 염증을 말하는데, 이때 대부분은 편도선 뒤쪽 목의 점막에도 염증이 생긴다.

    원인 바이러스에 대한 상기도 감염(감기)의 경과 중에 세균에 의해 2차 감염되어 오거나 세균에 의한 직접 감염에 의해서 생긴다. 원인균은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의 균이 발견된다.

    기후변화, 과로, 과음, 과식 등이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코 및 부비강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소아와 청년에게서 발생한다.증상과 진단증상은 목의 통증인 인두통과 음식을 삼킬 때 통증이 오는 연하통, 전신 권태 및 고열이 가장 많다.

    이러한 증상은 갑작스러운 오한, 고열에서 비롯되며 두통, 이통, 사지통, 목구멍의 건조감을 느끼며 이후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통증을 느끼게 되며 때로는 언어장애를 일으키며 입에서 악취가 나기도 한다.

    인두에는 끈끈한 분비물이 모여 있으며 염증성 편도선이 커지며 목젖과 그 주변이 붉게 붓는다. 합병증이 일어나지 않으면 약 1주일 이내에 증상은 좋아진다. 진단은 증상과 진찰 소견으로 쉽게 할 수 있고 세균검사로 보존적 진단을 내릴 수 있다.합병증 코 뒤에 있는 편도조직인 아데노이드와 혀 뒤에 있는 편도가 동시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염증이 주위 조직으로 확대되어 편도 주변이나 목 부위에 고름이 고일 수 있고 급성 후두기관지염, 급성 중이염, 급성 부비강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멀리 떨어진 장기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세균성 심내막염, 급성 화농성 관절염, 급성 신염 등이 생길 수도 있다.치료 일반적인 치료는 안정과 충분한 수분 섭취와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고 진통제 등을 투여해 목의 불편과 통증을 줄이는 것이다. 구강청결제로 입안을 세척하고 약물을 입안에 뿌리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지만 구강 및 인두를 청소해 환자의 기분을 좋게 할 수 있다. 항생제는 감수성 검사를 실시해 선택한다. 고열과 전신 권태가 48~72시간 지속되면 항생제 사용의 충분한 이유가 되며 증상이 사라진 후에도 24~48시간 계속 사용해야 한다.

    급성 편도염은 일반 감기처럼 취급돼 일반 약국에서 감기약만 먹고 병을 악화시킬 수 있지만 고열이 나서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심하고 근육통과 전신 권태가 심하면 바로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다.

    청구서류는 영수증, 진료비 상세명세서는 필수이며, 입원 시 진단서 또는 입퇴원 확인서를 추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지금 사례에는 입퇴원 확인서가 첨부 되었습니다.)

    일단 입원시에는 실손의료비에서 기준병실은 급여 90%, 비급여 80%가 보장되며 상급병실은 50% 10만원 범위내에서 보장됩니다.

    또한 첫날부터 일수마다 계산되어 입원 일당도 보장되지만, 상급병실이 이용이 많은 어린이 보험에서는 입원 일당이 필수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경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입퇴원 확인서
    입원 영수증
    진료비 상세서 #1
    진료비 상세서 #2
    진료비 상세서 #3
    진료비 상세서 #4
    진료비상세내역서#5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로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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