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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개그맨 징역 2년 실형 선고
    카테고리 없음 2021. 2. 12. 05:32

    지난 6월 서울방송공사(KBS) 화장실에 도촬 카메라맨을 설치한 개그맨 박대순 씨가 오늘 법원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전문 하단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KBS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가 자수했습니다.그 혐의자는 KBS 32기 공채 blog.naver.com

     

    검찰은 지난 9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대순의 범죄는 계획적이고 장기적이어서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크다"며 박대순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하지만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16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카메라 등의 이용 촬영) 등의 혐의로 개그맨 박대순에게 징역 2년과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박 대승에 징역 2년을 선고한 이유는 박찬호데 순 씨가 수십장의 반성문을 작성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모습과 불법 촬영물이 유출하지 않고 자수한 점, 피해자 중 4명으로 용서를 받은 점 등을 양형 참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반성문을 제출 하고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피해자의 허가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 범죄는 18년 6월 코미디언이 된 박중훈 대승이 그 해 10월부터 올해 20년 4월까지 총 32차례 불법 촬영을 해온 것을 보면 징역 2년형은 너무 가볍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검찰과 피해자 측 변호인들이 박 대승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촉구했듯이 올해처럼 성범죄가 난무하는 이때 강력한 처벌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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