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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위성 발사 초대형 드론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1. 2. 9. 09:47

    길이 80m 레이븐 X 개발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인공위성을 우주궤도까지 쏘아 올릴 때는 지구 발사대에서 로켓에 실어 보내는 방법을 쓴다. 그래서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든다.

    그런데 거대한 드론을 이용해 인공위성 발사 문제를 해결하려는 야심만만한 기업이 있다. 미국의 항공우주 스타트업인 에붐(Aevum)이라는 기업이다.

    에붐이 레이븐X랜드론을 이용해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옮기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미국 시넷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제이 스카일러스 에이붐 CEO가 레이븐X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이붐) 씨넷에 따르면 레이븐X는 길이 80m, 폭 5.5m로 세계 최대 드론이다.

    에이붐이 자체 개발한 상용 소포트웨어로 구동되는 레이븐 X는 위성을 싣고 특정 궤도까지 날아가 로켓을 쏘아 올리게 된다. 이런 식으로 인공위성을 지구 저궤도까지 쏘아 올린다.

    레이븐 X는 최대 500kg까지 운반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또 발사시스템은 70%가량 재사용할 수 있다고 에이붐 측은 밝혔다. 앞으로 100% 재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제이 스카이라스 최고경영자(CEO)는 씨넷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시험비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A-BOOM은 현재 100억달러 이상의 발사 계약을 맺고 있다. 이 중에는 미 우주군 위성 360대를 지구 저궤도까지 올려놓는 계약도 포함돼 있다고 스카이라스 CEO는 밝혔다.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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